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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개인 및 소규모 단위 영농 강조하는 듯

소식/북한

by asf1233 2019. 10. 1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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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Wheat Crop Agriculture (작가_KristineLejniece,   출처링크 , 사진은 게시물과 무관)

 

북한이 지속적으로 포전담당책임제를 강조하고 있다.

 

오늘(14일)자 로동신문은 "포전담당책임제의 생활력 발휘"기사를 통해 북한이 최근 강조하고 있는 영농제도의 성과를 강조했다. 해당 기사는, 부부단위로 농사에서 실적을 낸 경험 및 개인의 사례를 중심으로 지난해보다 영농에서 높은 실적을 올린 경험 등을 소개했다. 기사는 "분조관리제안에서 포전담당책임제의 생활력이 발휘되여 농장의 알곡생산실적도 높아지고있다"고 했다.

 

북한은 지난해 12월 제4차 전국농업부문열성자회의등을 통해 분조관리제안에서 포전담당책임제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포점당당책임제의 운영을 강조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분조관리제는 분조(10-15명)을 단위로 한 협동농장의 운영형태를 말하며 포전담당책임제는 분조를 더 작은단위로 나누어 운영하는 영농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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