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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매체, 자원 재활용 기술의 현대화 사례 연이어 소개

소식/북한

by asf1233 2019. 10. 1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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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Barbecue Grill Party Charcoal (작가_olafhunck, 출처링크: https://pixabay.com/ko/photos/%EB%B0%94%EB%B2%A0%ED%81%90-%EA%B7%B8%EB%A6%B4-%ED%8C%8C%ED%8B%B0-%EC%88%AF-%ED%8C%8C%ED%8B%B0-2405462/, 사진은 게시물과 무관) 

 

북한매체가 실생활에 적용가능한 자원 재활용기술의 현대화 사례를 연이어 소개하고 있다.

 

로동신문은 오늘(15일)자 "리용상편의보장에 선차적인 힘을"기사를 통해, '연질폴리염화비닐수지메탄가스탱크' 와 연료용가스의 대용으로 사용가능한 생물질폐설물,석탄먼지를 이용한 2층구조 착화탄의 사례를 소개했다. 착화탄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번개탄과 유사한 개념으로 보인다.

 

연질폴리염화비닐수지메탄가스탱크는 일반적으로 배설물 등을 이용해 메탄가스를 만드는 설비를 말한다. 기사는 해당 설비가 "콩크리트재로로 만든 탕크에 비하여 원가는 3분의 1밖에 안되며 사용할수 있는 기간이 길고 가스생산성도 더 높다."는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기사는 2층구조 착화탄의 "수입에 의존하는 연료용가스를 대용할 수 있다"는 장점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북한이 최근 과학기술분야에의한 발전에 힘을쏟고 있는가운데, 실정에 맞는 자원절약, 재활용 기술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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