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통일부 페이스북 캡처
통일부는 오늘 (12월 13일), 남북이 26일 북한 개성 판문역에서 경의선, 동해선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착공식은 오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열린 실무회담에서 합의된 것이다. 이번 착공식에는 남북에서 각각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착공식은 실제 착공의 의미보다는 상징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북제재등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기 때문이다. 이번 착공식은 지난 9월 평양공동선언에서 합의된 사항이다.
지난 몇 달간 남북사이의 각종 교류 협력 중 상당수가 판문점선언 및 9월 평양공동선언 합의에 맞추어 이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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