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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남북철도,도로연결 착공식과 김정은 위원장 답방은 별개사안'

소식/남북

by asf1233 2018. 12. 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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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통일부 페이스북 캡처


통일부 이유진 부대변인은 오늘(12월 7일) 정례브리핑에서 남북철도, 도로착공식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다는 설에 대해 둘은 별개사안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어제 국토부 차관이 한 '남북철도 착공식에 김정은 참석 가능성이 높다'는 발언에 대한 국토부 해명을 인용한 것.  국토부는 12월 6일 해명자료를 통해 "김정렬 차관의 발언은 김정은 위원장이 참석한다면 남북간 뜻 깊은 행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표현한 것으로서, 연내 착공식 개최를 위해 여러 측면을 고려하여 차분히 준비하겠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이라고 차관 발언의 취지를 밝힌 바도 있다.


한편, 오늘 통일부 정례브리핑에서 남북연락소장회의 등에서 김정은 답방 관련 논의가 될지 질문이 계속되었지만, 통일부는 '정보가 없다'는 대답으로 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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