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평화국제영화축전이 개막되었다고 북한매체들이 보도했다.
북한매체 메아리는 22일, 기사를 통해 "제17차 평양국제영화축전이 20일 평양국제영화회관에서 개막되였다"고 전하며 "내각 부총리 전광호,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 차희림, 관계부문 일군들, 영화부문 창작가, 예술인들, 시내근로자들과 중국 로씨야, 스웨리예, 오스트랄리아, 카다나의 명예손님, 대표단, 대표들"등이 참가한 사실을 알렸다.
로동신문은 19일, 해당 영화제의 일정에 대해 "22일, 23일, 24일 대동문영화관, 평양국제영화회관에서는 《중국영화상영의 날》, 《인디아영화상영의 날》, 《로씨야영화상영의 날》모임과 영화상영과 같은 행사들이 진행된다." 고 보도하기도 했다.
평양국제영화축전은 1987년 1회대회를 개최한 이후 일정한 변동을 거쳐 현재 2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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