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과학기술전당에서 우주과학기술토론회 2019가 개막했다고 로동신문이 오늘(13일) 보도했다.
신문은 이번 토론회가 "우주강국건설과 첨단돌파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며 "인공지구위성분과, 우주재료 및 요소분과, 우주관측 및 기초과학분과, 응용기술분과"로 나뉘어 토론이 진행된다고 했다. 또한 토론회에서 "인공지구위성을 비롯한 우주기구제작과 조종기술 등 우주정복에서 이룩한 성과와 응용경험들을 반영한 180여건의 가치있는 론문이 소개"된다고 했다.
북한은 기존에 국가우주개발 5개년 계획에 의해 2020년가지 지구관측위성과 정지궤도위성을 발사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말 이후 북미협상 등 정세변화에 따라 북한이 관련된 발사를 진행할지에 대한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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