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매체가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 2019에 제출된 제품들을 대대적으로 선전했다.
오늘(11월 6일)자 로동신문은 "《수자경제와정보화열풍》 이라는 주제로 열린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2019는 전례없이 큰 규모의 전람회"라며, "1600여건의 첨단정보과학기술성과와 경험, 첨단정보기술제품들이 출품 및 전시"되었으며, "100여명의 전문일군, 권위있는 과학자, 기술자, 교원들을 망라하여 심사성원들을 구성하고 심사에서 과학성과 공정성 객관성을 보장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로동신문은 관련된 프로그램 등의 출품 상황을 알려주는 기사 수 건을 개제했다.
북한은 우리의 4차 산업혁명과 유사한 새세기산업혁명을 국가건설의 전략적노선으로 택하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된 기술 및 제품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전람회역시 그러한 상황의 연장선상에서 대규모로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북한매체, 전기절약차원에서 갈탄가스화에 의한 전기생산사례 소개 (0) | 2019.11.11 |
---|---|
북한 발해역사에 대한 학술 토론회 진행 (0) | 2019.11.08 |
북한매체, 간부들에게 교원들의 생활조건 보장 요구 (0) | 2019.11.04 |
북한 또 방사포 발사 "연속사격체계 검증" (0) | 2019.11.01 |
북한에서 전국화장품전시회 진행 (0) | 2019.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