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자력갱생 주제 학술행사 개최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이 11월 4일 "[2019 북한 사회변동과 주민의식] 자력갱생의 명암(明暗)"을 주제로 학술행사를 개최한다. 

 

서울대학교 인문대신양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학술행사는 크게 발표와 토론의 2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조사결과 발표 북한사회변동과 주민의식"에서는 ▲김학재(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조사개요" ▲정은미(통일연구원) "북한 의식주 생활 변화와 정보화" ▲강채연(서울대통일평화연구원) "시장화 소득분화 경제개혁 인식" ▲박상민(서울대 의과대학) "북한 보건의료" ▲엄현숙(북한대학원대학교) "통일인식"  ▲문인철(서울연구원) "대남인식" ▲김병로(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북한실태인식" ▲조동준(서울대 정치외교학부) "주변국 관계인식" ▲천경효(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남한적응실태"의 순으로 진행된다.

 

제2부 패널토론 "자력갱생의 명암(明暗)"에서는 안동환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부원장)의 사회로 이혜원(서울의료원), 조은희(숭실대학교), 차문석(통일교육원), 홍순직(국민대학교)간의 토론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대통일평화연구원 홈페이지를 참고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