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한반도 평화체제 전망과 북한 문화예술 연구의 과제" 학술회의 31일 예정.

관련행사/학술행사

by asf1233 2019. 5. 28. 10:59

본문

사진_Mansudae_Art_Studio._Pyongyang,_North_Korea_01_(작가: (stephan), 출처링크, 사진은 게시물과 무관)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통일연구원, 북한대학원대 심연북한연구소에서 31일 "한반도 평화체제 전망과 북한 문화예술 연구의 과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반도 평화체제와 남북 문화예술 교류 전망', '북한문화 연구방법', '평화라는 키워드'의 3가지 주제를 두고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발표는 ●'한반도 평화체제와 남북 문화예술 교류 전망' 주제에서 ▲구갑우(북한대학원대), 평화체제의 이론적 기초와 문화예술의 역할, ▲정도상(겨레말큰사전편찬위), 왜 겨레말인가: 한겨레문화·한글문학의 국가주의와 유목주의

 

●'북한문화 연구방법' 주제에서 ▲이신철(성균관대), 남북 '역사대화'의 성과와 방향 모색 ▲김성수(성균관대), 미디어로 다시 보는 북한 문학예술사의 전통과 변화 전망 ▲유임하(한국체대), 북한 문화정전을 어떻게 읽고 수용할 것인가 -총서 <불멸의 역사> <불멸의 향도>와 남북 문학 교류 전망 ▲이지순(통일연구원), 한반도(조선반도) 문화예술 개념 분단사의 문화정치학 ▲홍지석(단국대), 뉴미디어시대 남북한 미학 개념의 분단사 

 

●'평화라는 키워드' 주제에서 ▲정우택(성균관대), 한겨레 디아스포라의 통합·평화의 문화상징 <아리랑> 콘텐츠 ▲한승대(북한대학원대), 북한식 혁명전우의 영생과 재생산 연구: 1950년대 엘리트 죽음의 의례화를 중심으로 ▲고자연(인하대), 한설야 소설에 나타난 평화담론과 소설화 ▲김민선(동국대), 냉전의 우주 : 1950-60년대 우주기획과 남북한 문학 텍스트 ▲김태경(북한대학원대), 1950년대 북한의 "평화" 문학의 모색 : '반전평화'와 '해방전쟁'의 사이 로 이어질 예정이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