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왕이 외교부장이 2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로동신문이 오늘(9월3일)보도했다.
보도는 왕이외교부장 일행을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외무성 일군들과 주조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대사관성원들"이 맞이했다고 전했다.
로동신문은 또한 오늘자 보도에서 중국외교부장을 환영하는 연회가 2일 저녁 만수대사당에서 있었다는 사실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연회에는 북한 외무상인 리용호와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 했다.
왕이 부장의 이번 방북은 올 10월 설이 돌고 있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중 및 최근 북미협상과 관련하여 다양한 관측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각에서는 왕이 방북이후 북미협상 재개와 김정은의 방중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으나, 신중론도 만만치 않게 나오고 있는 편으로 향후 추이를 좀 더 지켜볼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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