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통일부 페이스북 캡처
정부가 올해 9월까지 북한에 쌀 5만톤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19일 국내산 쌀 5만톤을 북한에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통일부 또한 보도자료를 통해, "북한의 식량상황을 고려하여 그간 세계식량계획(WFP)과 긴밀히 협의한 결과, 우선 국내산 쌀 5만톤을 북한에 지원"하기로 했다며, "금번 WFP를 통해 지원되는 식량이 북한 주민에게 최대한 신속히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추가적인 식량지원 가능성 또한 시사했다. 통일부 보도자료는 "북한에 대한 추가적 식량지원의 시기와 규모는 금번 지원결과 등을 보아가며 추후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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