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통일부 페이스북 캡처
서호 신임 통일부차관이 이번주 금요일 북측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방문한다.
이상민 통일부대변인은 10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소장으로 임명된 서호 통일부 차관이 금요일(14일)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 대변인은 서호 차관이 "업무현황을 파악할 필요 그리고 직원들 격려 차원에서, 상견례 차원에서 이번 주 금요일에 북측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방문하는 것을 지금 계획하고 또 협의하고 있다"고 했다.
이번 계기에 북측 인사와 만날 가능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세부일정에 관해서는 북측하고 협의를 하고 있고, 상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협의가 되는 대로 세부일정과 더불어 말씀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소장회의가 수개월간 성사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임 통일부차관의 북측 연락사무소 방문이 어떻게 이루어 질지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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