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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북한] 1월 4째주

소식/북한

by asf1233 2019. 1. 2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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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째주-



●남북관계


북한 우리민족끼리선전 강화

북한이 남북관계에 있어서 외세 개입을 배격하는 선전을 강화하고 있다.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문제를 중심으로 외부세력의 개입을 견제하고 있는 것. 로동신문-우리민족끼리 등의 대남 선전매체는 남북관계를 우리민족끼리 자주적으로 풀어가자는 요지의 포스터, 기사 등을 연이어 내놓고 있으며, 지난 23일에는 관련하여 북한 정부, 정당, 단체 연합회의의 '전체 조선민족에게 보내는 호소문'이 발표되기도 했다.

북한의 이러한 선전공세는, 지난 2차 대미고위급회담 대표단 파견을 전후한 시점에 강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전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을 개연성이 높다. 선전이 단순히 대미 협상력 강화용의 일회성에 그칠 것인지 아니면 실제 향후 수년간의 남북관계개선을 예비하기 위한 포석인지도 앞으로 지켜볼 대목이다.

 

대외관계


대미 유화공세 물올라

북한 고위급회담 대표단의 2차 워싱턴 방문 이후, 북한의 대미 유화 공세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지난 수개월간 북한이 미국의 태도 변화를 촉구한데서 한발 더 나아간 것. 이번 유화 공세에서 북한은 특히 트럼프 미 대통령에 대한 기대감을 강하게 표출하고 있다. 대남선전매체 메아리는 오늘(125) “평화와 안정, 협력이 세계적 추세로 되고 있는 오늘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해서는 조미관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것이 중요하다는 기사를 내기도 했다.

 

북한, 중국으로 예술단 파견 이번에는 잘 하고 올까?’

북한이 중국으로 친선예술대표단을 파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3일 보도했다. 보도는 리수용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친선예술다표단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의 초청에 따라 중화인민공화국을 방문하기 위하여 23일 오후 렬차로 평양을 출발하였다고 전했다. 또한 조중 두 당, 두 나라 최고령도자동지들께서 새해정초 력사적인 상봉에서 이룩하신 합의에 따라 첫 예술사절로 중국을 방문하는 우리 대표단은 국보적인 예술단체로 명성높은 공훈국가합창단과 인민들의 사랑을 받는 평양시안의 주요예술인들로 구성되여있다.”고 그 구성을 소개했다. 이러한 예술단 파견에 일부 사람들은 지난 2015년 모란봉 악단의 사례를 상기하고 있다. 북한은 지난 201512월 모란봉악단을 중국에 파견했다가 공연을 하지 않고 이들을 돌연 철수시켰던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에는 북한 예술단의 공연이 성황리에 이루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지난 수년간 북한과 중국간의 관계가 상당부분 개선된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공연과정에서 상호 배려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예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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