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남 매체 우리 민족끼리가 남한 경제인 등의 북한 투자의향을 선전하는 보도를 냈다.
우리 민족끼리는 27일 "남조선중소기업들이 북남경제협력을 강력히 주장"이라는 기사를 통해, 남북정상회담 당심 평양을 방문했던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10월 11일 서울에서 열린 학술회의에 참여한 한 연구위원', '10월 12일 개성공업지구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의 발언', '오스트레일리아 코스트 그룹 회장의 10월 24일 강연내용' 등의 대북 경제투자에 반응을 요약하여 보도했다.
기사가 소개한 반응들은, "《녀성기업가가 성과를 낼만한 요소가 있다.》","《사실 북과의 경제협력은 기업의 립장에선 〈기회의땅〉 으로 된다. 이러한 측면이 잘 발휘도리수 있도록 〈정부〉 가 뒷받침하는게 경제협력의 핵심이다.》, "《남북화해와 〈한〉반도의 긴장완화분위기가 이어지고있는 지금이야말로 북에 투자, 진출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등 긍정적인 반응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사실상 긍정적 반응을 종합하여 북한에 대한 경제적 투자 열기가 높아지고 있음을 선전하는 기사를 낸 것이다.
북한이 대남관계에서 기업들의 투자, 협력을 원하는 정황은 경제인들이 대거 참석한 지난 9월 남북정상회담 등에서 지속적으로 관측되고 있으며, 이번 기사도 그러한 맥락에서 나온 것으로 볼 여지가 있다. 다만 경제 투자가 결국 대북제재의 완화와 관련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남북경협이 가능하더라도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수밖에 없다는 예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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