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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외무성 정책연구실장 "힘의 사용은 미국의 독점물이 아니다"

소식/북한

by asf1233 2019. 5. 3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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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 North_Korean_soldiers_are_marching (작가_TSGT James Mossman, 출처링크, 사진은 게시물과 무관)

 

 

 

북미관계 소강상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북한의 미국에 대한 경고수위가 다소 상승하는 모양새다.

 

볼턴의 대북 경고성 발언이후 트럼프 미 대통령의 수습에도 분위기가 가라앉지 않고 있는 것. 북한이 강경한 태도를 보이는 이유는 미국의 북한 비핵화 전략이 근본적으로 변하지 않고 있다는 판단이 깔려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5월 29일 북한 외무성 미국연구소 정책연구실장은, "미국은 겉으로는 대화를 제창하지만 사실에 있어서는 힘에 의거한 문제해결을 추구하고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미국이 북한에 대해 "《최대의 압박》 전략을 변함없이 추구하면서 경제적으로" 북한을 질식시키려고 하고 있다고 했다.

 

미국이 북한에 대해 힘에 의거한 문제해결을 추구하면서, 군사적 압박과 경제적 제재를 병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외무성 연구실장은 "구름이 자주 끼면 비가 오기 마련"이라며  "힘의 사용은 결코 미국의 독점물이 아니다"라는 경고성 메세지도 남겼다.

 

북한이 원하는 것은 결국 부분적 비핵화라는 인식이 확산되는 가운데, 지난 한 두달 동안 북미 양측진영 모두에서 서로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앞으로 외교적 결단과 상호 태도전환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북미간 신경전의 지속과 도발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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