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이 오늘(3월 19일) 삼지연군건설 2단계 공사의 추진 정형을 보도했다.
삼지연군건설은 북한 산간문화도시의 표준, 사회주의 이상향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건설기간은 2018년 본격 시작하여 2020년 까지이며,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작년 시찰과정에서 2020년 10월(조선로동당 창건 75돐)까지 삼지연군 건설을 완료할 데 대한 과업을 제시한 바 있다.
2019년은 삼지연군 건설의 2단계로 되는 해로써 이번에 2단계의 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이 보도된 것이다. "삼지연군건설 2단계공사 본격적으로 추진 216사단에서"라는 제목의 해당 기사는 216사단의 공사추진정형을 중심으로 "2월에 사단적인 공사계획을 102%로 수행"했다며 삼지연군건설이 진행되는 양상을 자세히 소개했다. 특히 기사는 이들의 삼지연군 건설에 대해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갈데 대한 당의 전투적 호소를 높이 받를고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 떨쳐나섰다는 정치적 표현을 쓰기도 했다.
삼지연군건설은 북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의 주요 건설대상물 중의 하나로, 작년 12월 28일 로동신문에서는 이를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아보려고 미쳐날뛰는 적대세력들에게 내리는 철추"라고 주장한 바 있다. ("삼지연군건설을 힘있게 다그치는것은 혁명의 요구", 로동신문, 2018.12.28) 즉 북한에서는 사회주의 체제건설이 제재봉쇄에도 불구하고 잘 진행되고 있는 상징의 하나로 삼지연군건설을 강조하고 있는 것. 특히 이 공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상당한 관심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수차례 삼지연군건설장을 방문했을 뿐 아니라 건설에 기여한 관련 근로자 및 일군등에게 여러차례 감사를 보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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