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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2018년을 자력갱생의 창조대전 이라고 규정하다

소식/북한

by asf1233 2018. 12. 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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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이 4일 한해를 총화하는 기사를 내며 올해를 자력갱생의 창조대전이 이루어진 해로 규정하고 나섰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우리의 힘을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강화해온 긍지높은 한해 자력갱생의 창조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라는 제목으로 나온 이번 기사는, "자력갱생의 창조대전으로 최악의 조건에서 최고의 목표를 내세우고 빛나는 성과들을 련이어 이룩한 기적창조의 해, 바로 여기에 주체107(2018)년의 력사적의미가 있고 자랑스러운 총화가 있다."라고 강조하며, 이를 중심으로 금속공업의 주체화 실현 관련 성과, 트랙터 생산목표완수, 신형 무궤도전차의 완성, 해상철길다리 완성, 쌍선체고기배의 완성 등 한해의 성과를 열거했다.

북한은 작년에 이어 올해 초부터 "만리마속도 창조대전"을 강조해 왔다. 또한 올 8월들어 국가경제발전5개년전략수행 증산돌격운동을 본격 시작하며 '전인민적인 창조대전', '자력자강의 대진군운동'으로 내새운 바 있다. 결국 지속된 대북제제 속에 증산돌격운동을 진행해온 북한이 올 한해의 사회주의 건설양상을 자력갱생의 창조대전으로 규정하고 나선 것이다.


사실 이러한 표현이 완전히 새로운 것이라 말하기는 힘들다. 김정은은 2017년 신년사에서 "70일전투와 200일전투는 적들의 악랄한 반공화국 고립압살책동을 여지없이 짓부시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전환적 국면을 열어놓은 전민결사전, 만리마의 새시대를 탄생시킨 거창한 창조대전" 이라고 언급한 바도 있다. 대북제재 속에서도 자기 일을 수행한 북한 주민들의 성과를 긍정하고, 지속적인 사회주의 건설을 독려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표현법으로 판단할 수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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