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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외무성 "경고를 무심히 대하면 값비싼 대가"

소식/북한

by asf1233 2019. 8. 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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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이 오늘(8월6일) 북한외무성 대변인 명의의 담화를 발표했다.

 

한미연합훈련을 계기로 나온 이번 담화는 지난기간 한미의 군사적 움직임등을 비판하며 "제반 사실들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조미, 북남관계개선을 공약한 공동성명들을 리행할 정치적의지를 전혀 가지고있지 않으며 우리를 계속 적으로 대하겠다는 립장에는 변함이 없다는 것을 립증해주고있다"고 했다.

 

이에따라 담화는 이에 반발하며 1.물리적 무기들을 개발, 시험, 배비하게 될 것이라는점과 2.소위 '군사적적대행위' 행위가 계속되는 한 남북합의, 북미합의의 동력이 사라지게 될 것이라는 경고를 했다.

 

외무성대변인의 담화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를 무심히 대하면서 요행수를 바란다면 우리는 그들이 고단할 정도로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할것이다"는 내용으로 끝을 맺었다.

 

북한의 이번 담화가 북미협상을 앞두고 기싸움 차원에서 나온 것이라는 분석이 존재한다. 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북미실무협상의 성사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는 시선이 강하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상호 불신이 엄연히 존재하는 현실 속에서 북미실무협상이 진행될 수 있을지, 진행된다면 과연 어느정도의 결과물을 낼 수 있을지 사람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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