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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측 군사회담 대변인 "남조선 군부의 섬약한 신경이 걱정스럽다"

소식/북한

by asf1233 2019. 5. 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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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_Korean_soldiers_are_marching (사진작가: TSGT James Mossman, 출처링크, 사진은 게시글과 무관)

 

 

북한이 지난 4일 진행된 군사 훈련과 관련한 입장을 내놓고 있다. 어제(5월 8일) 자로 외무성 대변인 대답과, 남북장성급군사회담 북한측 대표단 대변인대답이 이루어진 것이다.

 

그 중 남북장성급군사회담 북한측 대표단 대변인 대답은 우리 국방부를 겨냥하여 나왔다. 

 

"말할 자격도 없으면서 횡설수설하지 말아야 한다"는 제목으로 오늘(5월 8일) 로동신문에 실린 해당 대변인 대답은, 이번 훈련에 대해 "왕청같이(엉뚱하게) 남조선에서 황당무계한 소리들이 울려나와 우리는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국방부에서 7일 "북한 발사체 발사가 9.19 군사합의 취지에 어긋난다"는 요지의 브리핑을 한 것을 겨냥하며 비판을 이어갔다.

 

북한측 대변인은 그동안 우리측이 한미연합군사훈련과 미국측의 군사훈련에 대해 협력하거나 별말이 없었다며, "제할짓은 다하고도 시치미"를 떼고 북측에게만 입방아를 찧고 있다는 요지로 말했다. 그뒤로도 각종 비판을 이어갔는데 한마디로 적반하장격으로 나서지 말라는 요지의 내용이었다.

 

북한측의 이러한 대변인 대답은 비슷한 상황이 발생될 때마다 늘상 반복되어온 패턴으로 이해된다. 내용상 자극적인 부분이 있으나 '대변인의 지위(남북장성급군사회담 북한측 대변인)' 및 평소 반응의 수준을 놓고 비교해 볼때 현재까지는 정세를 극단적으로 악화시키고자 하는 의도는 아닌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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