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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미대화 빨리 움직일 필요도 생각도 없다"

소식/국제

by asf1233 2019. 4. 1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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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트위터 캡처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계없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미네소타주의 한 자리에서 북미대화에 대해 빨리 움직일 필요도, 생각도 없다는 요지의 입장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좋은 관계라는 점과 북미대화 자체에 대한 긍정적 견해 또한 말한것으로 알려졌다. 북미대화 자체에 긍정적인 입장을 유지하지만 그에 대해서 비교적 여유로운 입장을 밝힌 것이다.

 

한편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15일(현지시간) 텍사스주 델러스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시한으로 정한 연말보다 더 빨리 이루어지는걸 보고싶다는 요지의 발언을 했다. 이 자리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비핵화를 약속했음을 동시에 강조했다는 점에서 그가 말하는 시한이 비핵화에 비중을 둔 협상의 본격화를 의미한다는 해석이 나오고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이번 발언들은 대화를 원하는 시점에서 서로 어긋나 보이지만, 결국 빅딜론을 전제로 한 비핵화노선을 유지하고 추구하는 데서 나온것이라는 공통점을 가진다는 해석이 많이 나온다. 김정은의 시정연설 이후, 그 반응으로써 미국이 비핵화의 추구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는 모양새를 언론을 통해 취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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