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이 오늘(3월 13일) 일군(간부)들의 령도예술을 강조하고 나섰다. 령도예술은 북한에서 인민들을 조직하고 동원하는 방법과 수완을 일컫는 말이다.
"일군의 능력과 수완-령도예술'이라는 제목의 해당 기사는, 대중의 힘을 발동하기 위한 방법으로써 일군들의 령도예술의 중요성을 강조한 후, 령도예술의 일환으로 일군들이 갖추어야 할 자질들을 몇가지에 나누어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다방면의 지식을 가질 것, 사람들을 진정성 있게 대하여 그들의 사정을 잘 파악하고 매가 사람들의 사정에 맞추어 사업을 로숙하게 할 것, 조직적 수완을 가지고 하나가 열, 열이 백, 백이 천 하는 식의 방법으로 군중을 조직동원할 것, 생활을 사랑하고 뜨거운 열정·풍만한 정서를 가진 일군이 되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갖출것.' 을 요구한 것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신년사에서 일군들이 군중속에 들어가 사업해야 한다는 내용의 말을 한 바 있으며, 지난 6일 제2차 전국당초급선전일군대회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보낸 서한에서도 관련된 내용이 포함된 바 있다. 북한매체에서도 일군들의 사업방법에서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관철할 것을 요구하는 등의 사례가 최근들어 증가하고 있다.
북한이 보다 현실성 있는 당적 사업을 실현하여 대중과 당이 유리되는 현상을 방지하고자 하는것이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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