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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북한 내부 결속강화 기사 여럿 내

소식/북한

by asf1233 2019. 2. 2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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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외국방문을 맞아 주민들의 결속 및 사회주의건설을 독려하는 기사를 여럿 내고 있다.


오늘(2월 26일)자 로동신문은 "령도자와 인민이 혼연일체를 이룬 주체조선의 국풍을 힘있게 과시하자"라는 제목의 사설을 비롯하여,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외국방문에 대한 반향기사로 평안남도당위원회 위원장,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 지배인, 교육위원회 위원장, 원산구두공장 지배인 등 사회 각계 간부들의 글을 실었다. 기사들은 전반적으로 사회내부의 결속을 강화하고 사회주의 건설을 독려하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었다. 앞서 제시된 사설의 마지막 문장이 "모두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와 혈연의정으로 이어진 우리의 혼연일체의 위력을 힘엤게 과시하며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켜나가자." 였는데 관련기사들의 의도를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있는 문장이라고 할 수 있겠다.


두 번째 북미정상회담은 이제 눈앞에 다가왔다. 그 내용과 결과가 어떻게 될지, 북한매체가 말한대로 중대한력사적전환기라고 할 수 있을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북한사회가 가려는 길에 대해서 알수있는 의미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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